부정부패 거짓 공무집행방해죄로 엮는 경찰관 이력 조사해야
한 부부의 인생을 박살내어버린 경찰관 이야기가 얼마전에 뉴스를 통해 나왔었죠. 국민을 지켜주는 경찰관이 아니라, 사람 잡는 경찰관이었습니다. 아무짓도 하지 않은 사람을 순식간에 경찰 팔을 비튼 범죄자로 만들어버렸던 그일.. 다행히도 부부의 위증죄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이 났다고 하는데요. 이 경찰이 순간 화가 나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뭔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해당 경찰관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한 방송에서 수사과장 출신 패널이 이야기 하기를 본인이 현직 경찰관으로 있을때, 유독 한 경찰이 ‘공무집행방해’ 피해자로 보고된 일이 많아서 조사를 해보니 상습적으로 그렇게 엮었다고 합니다. 실적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을 보면 경찰이 공..
재미있는 정보들
2015. 12. 5.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