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즉석밥 햇반 이야기 CJ E&M TVN 통해서 광고하나
수요미식회가 언젠가 부터 예상대로 맛집 광고 프로그램으로 변색이 되어 가더군요.. 황교익 때문에 그래도 그양반이 중간에서 중심 잡아주고 쓴소리도 해주면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덜하더군요. 운동하고 집에와서 간만에 수요미식회를 보는데 즉석밥 즉 햇반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저도 자취를 한지가 오래되서 제조사별 즉석밥을 꽤나 오래 먹어왔고 지금도 10개는 있습니다. 그런데 CJ에서 이런말 하면 좀 그런거 아닌가요. 남희석이 즉석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엄마보다 낫죠! 얼쑤! 두사람만 이야기를 하고 넘어갔으면 그런갑다 했을텐데.. 황교익이 웬만한 밥 잘짓는 집보다 낫다고 분위기를 띄웁니다. 그것도 월등히 맛있다? 갓 도정한 쌀로 뚜껑을 덮은채로 취반에 들어가는 방식이라며 요리연구가 홍신애라는 아..
재미있는 정보들
2015. 10. 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