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에 모래를 주로 깔아놓습니다. 고양이가 그리 많이 싸진 않지만 냄새가 은근 사람 잡는 느낌 입니다. 물론 무한 사랑으로 극복이 가능하긴 하겠지만 덜나면 더 좋겠죠.. 고양이 배설물(오줌 똥 냄새)를 잡아 봅시다. 돈은 그렇게 많이 들진 않는데요.. 더 저렴하게 하려면 이왕이면 집에 쌀포대 하나 정도 보관 장소가 있으면 좋습니다.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완전 백퍼센트 다 없애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효과 보실 순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로 고양이 오줌 냄새 없애보자, 냥이 배설물 향기 싹~’ 이래주면 얼마나 좋겠냐만… 동물에게 너무 큰 기대는 금물.. 25키로짜리 한포대에 1만원 정도에서 13000원 정도 합니다. 식품첨가용 즉 먹어도 안전한 수준은 6500원 더 붙습니다 저는 집에서 청소할때..
애랑 개를 같이 키우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 어르신들이 아직도 많으시죠. 놀라운것은 제 또래의 젊은 사람들도 “집안에 있는 강아지 털이 아기 입으로 들어가서 몸안에 뭉친다”,”노주현 아들이 개털 때문에 숨막혀 죽었다더라.”,”임산부나 신생아에게는 강아지 털이 해롭다더라” 이런 도시전설 같은 루머를 정말로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털에 대한 편견도 꽤 있었구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의사들도 많고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지구상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집안에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그런 집에 임산부와 신생아가 사는곳만 따져도 우리나라 인구의 수십배가 될 것 입니다.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못 믿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찾아봤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건강에 문제 생길까봐 두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