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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 제가 최고로 꼽는 웹툰 중 하나 입니다. 그림만 보면 무슨 초딩 만화같은데

넓고 복잡한 세계관 그리고 복선들..

엄청 뿌려놔서 회수 가능할지 의문인 덴마 떡밥 등

대충 그린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렸고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정주행을 두번 세번 해야할 정도로

다시 볼때마다 못봤던 부분이 다시 보이는 그런 웹툰 입니다.

나중에 볼려고 댓글에 올라왔던 덴마 떡밥들을 모아봤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발락 과거, 그리고 암컷 피기어 얼굴.. 어떤 연관성?”

-엘이 말한 태모신교가 역병 말고도 한짓

-발락 몸에 낙인된 두 아기들 누구?

-하아켄이 아그네스를 악마라고 한 이유

-덴마 몸에 투영된 여자의 기억

-발락의 태모 암살 계획 내막

-덴마 프로젝트에 나온 도너츠 사업

 

-인과율 퀑인 란이 귀족 패 트론을 이용하는 건 후원금이 아니라고 했다.

-철견무적 아비가일과 소녀 그리고 감춰진 이야기

-이델의 훈련소 선배가 마을을 통째로 코팅한 사연

-덴마는 취해서 실버퀵에 납치된거로 기억하고 있지만, 야와 말로는 덴마가 실험체로 발견되었다고함

 

-야와 본체가 어디있는지 알면 자폭하고 말걸?

-반장 에드레이의 숨겨진 능력 혹은 역할

-야와가 제2의 바헬로 만들려는 훈이의 행로

-암컷 피기어

-엉클의 실체

 

 

발락 과거 뭔가 굉장할듯..

피기어 암컷 얼굴

-다이크 본체에 나타난 엉클은 다이커의 연기일 수 있다. 가면이 깨지고 붕대감고있다가 풀면서 얼굴을 알리고 싶지 않은놈이 있다고 이야기함, 즉 제트에게 엉클이라고 했지만 얼굴을 보면 다이크라는게 들킨다는 말인듯

 

 

-제트의사라진 고향

-다이크가 실버퀵에 오기 전 전투에서 제트와 함께 있었던것

-하데스 다른우주에서 아비가일에게 당한일

-하데스가 덴마 프로젝트를 알게된 배경과 어떻게 하이퍼퀑군단을 이끌게 됐는지..

 

분명 덴마를 두번 정주행 했는데… 저도 모르는 떡밥들이 많네요 –_-

이게 덴마의 재미죠.. 조만간 날잡아서 다시한번 정주행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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