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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노무사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미래가 걱정되어서 많이 찾아보셨을텐데요.

좀 현실적인 글이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무사 연봉은 당장 몇년차 얼마를 받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기업 사원들에 비해서 본인의 경력이 쌓일수록 가치도 인정받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정년없이 계속해서 꾸준하게 일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인 노무사 역시 전문직이니까요.

 

공부하시는 분들은 흔들리지 마시고, 성실성과 진실함만 있다면

공인노무사 시험 합격 후에도 자기자리 잡아갈거라 생각합니다. 보실까요.

 

 


“공인노무사가 되려면 얼마나 공부해야할까?”

이 글은 디씨에 올라온 글 중 하나인데, 보기 좋으시라고 검은 바탕화면에 옮겼습니다.

글이 좀 길긴한데 노무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즉 스카이(SKY) 중 한군데를 졸업했고

사법고시 준비하다 공인 노무사를 준비한 사람입니다.

 

본인 노무사 시작하자 마자 일 잘했다고 살짝 자랑하고 시작함.

 

여기서도 이야기 하죠 대기업 사원의 연봉과 지금 내 연봉을 비교할게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시간까지 봐야하죠..

 

경력 20년 노무사의 경우에는 억대연봉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본인이 더 열심히하면 경력 쌓아서 개인 사무실 오픈하고

꾸준한 영업으로 네트웍 구축하면 더 빠른 시간에도 가능하겠죠.

 

 

이 부분은 듣기에 점 거북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공인 노무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지도와 현실적인 가치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문대 나와도 사회에서 쩔쩔 매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기업 들어가서 피빨리느니, 처음에는 연봉 적어도 노무사로 시작해서 자기 경력 꾸준하게 쌓으면 10년 후에는 누가 웃을지 모르는거죠.

 

공인 노무사 시험 준비기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건 노무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공감하실거에요.

꼭 누가 6개월만에 붙었다더라.. 누군 1년만에 했다..

누구는 다른일 하면서 틈틈히 공부했는데 붙었다..

이런말 다 들을 필요없습니다.

 

공무원 시험도 아니고 1년 2년 늦게 붙어도, 결국 본인 영업력과 말빨에 수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시험 준비 기간 때문에 내가 공부머리가 없나.. 하며 자책하실필요 없습니다.

 

노무사 시험 난이도에 관한 글 입니다. 어려울수밖에 없죠..

10명중에 8~9명은 떨어진다고 봐야하니까요..

특히 노동법이 공부하기 참 까다롭고 힘들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시험과 연봉에 관한 좀 더 자세한 글은 아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인 노무사 수습기간부터 메이저 법인까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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