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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은 비싸고 인기가 많은 횟감 입니다.

비싼만큼 가짜 참돔을 쓰면 파는 입장에서는 많이 남겨먹을 수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속을 수 있는데요.

쉽게 가짜 참돔회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잘 보시고 어디가서 이와 같은 참돔을 진짜인것처럼 판다면

일단 조용히 물어보시고, 인정하면 환불해달라고하세요.

 


 

 

틸라피아는 저렇게 냉동으로 수입이 됩니다.

맛있고 먹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속이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먹어도 괜찮을것 같지만.

틸라피아는 ‘회’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매우주 더러운물 오염수에서도 산다고 하는데, 동남아,중국,대만 쪽에서 양식으로 하는데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거나 안전하게 양식되지 않으니 문제가 있나 봅니다.

뷔페갔을때 저런 회가 많이 올라와있다면 그건 틸라피아 입니다.

 

가짜 참돔으로 많이 팔리는 틸라피아는

이미지 처럼 매우 진한 빨간색을 띈다고 해요.

저 빨간 부분을 ‘혈합육’이라고 부릅니다

 

진짜 참돔 그리고 가짜 참돔 틸라피아 차이 입니다.

냉동상태로 수입되는 틸라피아는 잘 찢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국산 점성어 역시 대표적인 ‘가짜 참돔’ 입니다.

참돔도 상태에 따라서 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사실 실제로 보고 구분하는것은

일반인들에겐 쉽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건너온 점성어에서는 발암물질이 나오기도 했을만큼 싸구려 횟감 입니다.

 

점성어 구분법은 회로 나오기 전에 생선으로 보시면 쉽습니다.

참돔은 이렇게 넙덕하게 생겼지만

점성어는 길죽하게 생겼습니다.

가짜 참돔에 속지마시고 항상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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