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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카우 소’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간식으로 많이들 먹는 말랑카우는 말랑카우 소 우유를 받아서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말랑말랑한데요.

최근 이 소가 살고있는 ‘morakano’시 에서는 늙어서 우유를 만들지 못해

말랑카우 생산에 차질을 주는 소를 잡아 먹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워낙 귀엽게 생겨서 그렇습니다. 한번 보시죠.

 

 



아아 귀여운 말랑카우 소야 ㅜㅠㅠ

 

신선한 풀이 자라는 넓은 목장에 방목해서 키우기 때문에

맛있는 우유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시장인 ‘Jangnanchina isekiga’씨는 말랑카우 소가 나이가 들더라도

말랑카우 처럼 말랑하게 살다 가게 해주자고 늙어죽게 해주자며 시민들을 설득 중이라고 합니다.

 

 

말랑카우 만들기

젖을 쭉쭉 짜서 우유를 받습니다.

 

그리고 우유를 이렇게 받아서 굳혀 줍니다.

말랑카우 소의 우유로만 가능 합니다.

 

이렇게 굳으면 수제비 반죽 뜯는것 처럼 조금씩 떼어내서

먹기좋게 동글동글하게 두손으로 돌려서 뭉쳐줍니다.

 

많이 드세요.

난 말랑카우 맛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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