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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약 여배우 L씨’의 이름이 올라오면서, 또 한번 정치권의 이슈를 덮기 위해서 연예인이 희생되느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크게 이슈가 되었다가 잠잠해진뒤에 다시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그녀라 마약 연예인 명단에 이씨가 올라온걸 보고.. 참 안타깝다는 생각과 동시에 만약에 투약이 사실이라면 왜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약 연예인 리스트를 보면 김씨도 있었는데요, 그녀는 한때 유명한 가수였고, 얼마전에는 유명한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자신의 노래가 다시한번 사랑을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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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드라마의 한 장면일뿐,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감정노동이 심한 직업이고 힘든것도 알지만 이 나라에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요.. 힘든만큼 유명해지면 돈도 많이 버는 직업인데..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살지 왜 마약에 손을 댔을까요.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에서 시작된 마약 여배우 L의 수사, 자신의 집에서 투여했다는 첩보를 받은 검찰은 그녀를 수사하기 시작했는데요. 일회용 주사기가 발견이 되었고 DNA는 일치한다고 합니다.

 

몸매 좋기로 유명한 그녀.. 예능에 나와서 열심히 활동을 하다가 다른 연예인과 마찰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양쪽다 이미지에 큰 피해를 보게 되었지요.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 하면 글이 삭제될 수 있으니 이정도면 눈치채셨으리라 믿습니다.

아직 확실한 결과도 나온것이 아니니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약사범이면 나중에 재판을 받게될것이고 그때 실명이 밝혀질테니 잠시 지켜보는게 현명하다고 봐야지요.

 

 

그리고 한때 마약 여배우 L씨 보다 더 유명했던 그녀 마약 여가수라고 해야하나요.. 김씨 K씨라고 올라와있는데요..

그녀는 시원한 목소리로 유명했었지요.

전성기때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며, 얼마전에는 그녀의 노래가 한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유명해진 뒤에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전성기때 번돈만 해도 평생을 먹고살수 있을텐데.. 아직 시집을 가지않은것으로 알려져있는 그녀.. 차라리 빨리 결혼이라도 했으면 이런 유혹에는 빠지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명단에 남자도 한명 올라왔는데, B로 시작하는 이 가수는 벌써 재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다시 올라왔더군요…

여튼 지금은 이니셜로 거의 나오고 있지만 오늘 내일 실명이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추석연휴 내내 가족들이 만나서 그 이야기를 할테고, 더 중요한 일은 묻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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