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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갈때 햇반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이 간편한 햇반 종류의 인스턴트밥이 의외로 조금 귀찮은 면이 있기도 합니다. 왜냐면 이걸 데워야 되니까요 ㅎㅎ 보통 햇반 종류를 구매할때 가장 많이 보게 되는게 황후의밥(이게 동원센쿡이랑 같은거라고 하던데) 그리고 오뚜기밥이 많이 보이죠.

캠핑 뿐만 아니라 가까운데 낚시 갈때나 MT갈때..

밥을 따로 제공해주지 않는 펜션 등에 놀러갈때 알면 좋은 간단한 팁입니다.

 

 



세가지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햇반은 데우지 않고 뜯어서 바로 씹어보면 밥도 아니고 생쌀도 아닌 상태 입니다. 그리고 오뚜기밥이나 동원센쿡(황후의밥) 같은 경우에는 찬밥 느낌이랑 비슷한데요.

짐 많이 들고가기 싫고 그냥 딱 간단하게 따끈한밥 먹지 않아도 좋으니 일단 편리성이 먼저다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는 햇반이 일단 데우기만 하면 먹기는 가장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날 밤까지 드실거면 집에서 햇반을 한번 싹 돌린후에 식혀서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한번 데워진 햇반은 다시 공장에서 나온 그 상태로 돌아가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생쌀을 가져가신 분들 중 냄비없이 밥하는법을 알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요. 캠핑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렇게 캔을 잘라서 밥을 하거나,

 

 

이렇게 호일을 겹겹이 감싸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냥 즉석밥을 가져가시는걸 강추 드립니다. 알루미늄 재질은 몸에 좋지 않은 성분입니다. 몸에 축척되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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