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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모치와와 그리고 포메라니안 두마리 다 키우고 있는 견주 입니다. 둘은 소형견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종들인데요.

장모치와와의 경우에는 삼시세끼에서 산체가 인기를 끌면서 분양이 상당히 늘었다고 하죠. 두마리다 너무나 귀여운데 한가지 걸리는것은 바로 ‘털빠짐’.. 둘다 털이 수북하니 많은 편이라 키우고싶지만 털이 너무 빠질까봐 걱정을 하시는데요.

둘중 어떤 종이 더 많이 빠지는지..

누가 더 관리가 어려운지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사랑스러운 장모치와와 vs 뽀메라니안~! 누가 누가 이쁘냐~!

<이 글에 나오는 강아지들은 울아기들 아니고 구글에서 퍼온 아이들ㅎㅎ>

 

우선 장모부터 알아볼게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모든 강아지는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주인의 교육방법과 애정에 따라 달라지는 동물이니 절대 때리면서 교육시키지 마세요!!

 

<장모치와와가 포메보다 좋은점은?>

 

- 장모는 포메라니안 처럼 미용을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미용 한번도 맡긴적이 없어요. 그리고 털이 자라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 같은종이라도 강아지 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장모치와와가 포메라니안 보다는 좀 더 똑똑한것 같고, 덜 나댑니다.(포메는 대부분 많이 활발해요..)

- 장모 견주, 포메 견주 각각 여럿 만나보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더 조용합니다. 포메는 잘 짖는 편이고 좀 시끄럽습니다.

 

<포메라니안이 장모보다 좋은점은?>

- 우선 털은 장모치와와 털빠짐이 포메라니안 털빠짐 보다 좀 더 심합니다.. 포메의 경우에는 털이 대부분 훨씬 수북하긴 해도 장모치와와 보단 확실히 덜빠져요.

- 많이 활발한거 좋아하시면 포메가 더 잘 맞습니다.

- 돈과 시간이 들긴 하지만, 털도 빨리 자라고 모량도 풍부해서 다양한 미용이 가능합니다.

 

둘다 사랑스럽고 예쁜 종 입니다.

같은 종이라도 강아지 성격이 천차만별이라 딱 이렇다! 말할순 없습니다. 두 종류의 견주들, 강아지들과 많이 만나보고 이야기 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느낀점 입니다.

아래 글도 참고하세요^^

강아지 털빠짐 어떻게 대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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