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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교의 스님들 이야기나, 천주교의 신부님들이 하는 말들을 즐겨 듣습니다.
개신교와 다른점은 불교와 천주교는 다른 종교를 존중해준다는 것 인데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평화와 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알아두고 실천하면 피와살이 되는 ‘부처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지만, 학생이든 자영업자든 회사원이든…
그리고 연인과 부모님 가족에게도 적용이 되는
참 좋은 이야기들 입니다.. 석가모니 이야기 같이 들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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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남에게 베풀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젊은이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석가모니..
줄게 없는데 뭘 준단 말인가요….
가진게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일곱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화안시>
밝은 얼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볼때 환한 표정으로 반겨주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에 돌아왔을때 가족보다 더 반겨주는 강아지가 사랑스럽고 예쁜 이유지요.
<언시>
한마디 말을 해도 ‘좋은 말’을 해주는 것 입니다.
사랑, 칭찬, 위로, 격려, 양보.. 이 모든게 남에게 힘이 되는 말들 입니다.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눅누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는것…
마음을 열지 않는다면 가식적인 언사와 행동만 나오니
나도 지치고 상대도 알게 됩니다..
마음이 먼저 가야 말과 행동 또한 더 밝고 따뜻해 지지 않을까요?
<안시>
호의와 좋은 감정을 담은 눈으로 상대를 보는것…
눈으로 베푼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연습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신시>
몸으로 남을 도운다는 것 인데요.
아주 간단한 것 입니다.. 넘어진 사람을 잡아준다거나
무거운 것을 들고가는 어르신의 짐을 들어드린 다거나..
다리아픈 친구를 부축해준다거나..
저는 가끔 친구가게에 들러 가게문 닫을 시간이 되면
간단하게 나마 같이 도와줍니다.^^
<좌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흔한 풍경이었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임산부, 부상을 입은사람 등에게
자리를 베풀어 주세요..
<찰시>
하..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이것이 된다면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트러블이 날 일이 줄어들고. 더 굳건해질것이고
가족사이 또한 말할것이 없겠지요..
회사생활도 학교생활도.. 말하지 않는 부분까지 헤아려 힘이 되려 한다면
‘친구’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렇게 살면 ‘호구’다.. ‘오지랖’이다.. 라고 할 수 있지만
적당한 선에서 남에게 베풀려고 하는 마음을 항상 지닌다면
결국 나에게 그 ‘덕(德)’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적어놓고 자주 읽어봐야할 부처님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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