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은경 남자친구 경험, 모태솔로 탈출하는법

치외법권이 이제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는 임창정의 연기가 기대되는데 이번에 임은경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임은경이 찍는 영화마다 흥행이 실패했었죠

어릴때 갑작스럽게 확 떴다가 그 뒤로 쭉 뜨지않는것 같습니다.

‘인형사’이후로 10년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하는것인데, 그래도 출연진이 괜찮고 재미는 있어 보이니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tvN에서 했던 ‘웰컴 투 두메산골’에 나왔었는데 거기서 임은경 남자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죠..

단한명도 없었다라고 ㅎㅎ 너무 의외죠. 임은경에 대해서 좀더 알아볼까용.

 

 

임은경은 좀 겸손한듯 했습니다. 코디 언니들이 꾸며줘야 좀 괜찮아지지 평소에는 너무나 평범하다고 자신을 소개했었는데요. 임은경 실제성격은 또 생긴것과 다르게 털털하다고 하네요. 남자들과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것도 남친이 없는 이유중 하나일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임은경도 맘에 드는 남자가 있긴 했으나, 고백했는데 바로 차였다고 해요 ㅎㅎ 이런 –_-;..

 

 

<임은경 과거 사진>

그리고 치외법권 개봉을 앞두고 임창정 아저씨랑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뭐 노이즈 마케팅인게 뻔해 보였습니다. ‘시실리 2Km’도 같이 찍고해서 혹시나? 라고 생각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에이 둘은 아닐거에요.. 모태솔로 남자 한번도 안사귀어보고 삼촌뻘이랑.. 아니지용

 

모태솔로 탈출하는법 뭐가 있을까요?

저는 가장 중요한것 한가지는 ‘대화’라고 생각해요.

모태솔로분들이 대부분 대화가 잘 안되던데

저는 문제가 ‘경험’ 보다는, 음.. 뭐랄까 이성에게 혹은 타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그런게 아닐까요

가끔 보면 너무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사람도 적지 않구요

 

 

너무 부끄럼타서 말을 잘 못하느 경우도 있지만, 제 친구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남중남고,공대,군대.. 거기다가 여자만 보면 엄청나게 쑥쓰러움을 타는 성격인데

 

나중에는 소개팅할때

자기가 여자와 이야기를 많이 못해봐서 재미가 없을수도있고, 좀 어색할수도 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좋게 봐달라 라고 말하고나니

자기도 편하고 말도 잘 나오더래요..

 

저는 한두번 까이더라도 진심있는 태도로 사람 만나게 되면 결국 자기 인연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연애에는 답이 없지만, 진심은 끝내 통한다고 생각되니 모태솔로를 탈출하고자 하시는 분은,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서 상대를 대해보세요

그리고 거절당했다고 쫄지말고 다음 상대 얼른 찾기!(이거 중요)

치외법권 이야기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