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국적 논란 롯데 회장 신동빈 군대 복무 의무없는 이유(군복무 문제)

롯데 회장 신동빈 국적 그리고 신동빈 군대 복무(군복무) 문제로 인해서 말이 많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기업을 세습받고, 이번 형제의 난 이후로 확고한 지위에 오르게된 신동빈은, 형인 신동주에 비해 한국말도 잘하고 그나마 둘중에선 더 친숙한 이미지지만

롯데라는 좋지 못한 이미지(아버지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부인 우익설과 친일파설 등 좋지못한 루머들이 계속 달려다님), 그리고 이중국적으로 인해서 신동빈 군복무 문제를 교묘하게 피했다는것..

신동빈 국적이 회사경영용이지 정말 한국인은 아니다란 말이 나올정도로 가족들은 모두 일본인인점.. 등 롯데는 앞으로도 뭔가 한국기업으로 사랑받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보실게요!.

 

자식들은 총 4명입니다.

신격호 첫째부인, 즉 신격호 전부인이라 할 수 있는 노순화와의 사이에서 낳은 신영자씨. 그래도 자식이기 때문에 롯데쇼핑 이사 자리도 주고, 각종 재단의 이사장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결혼한 신격호 둘째부인이자 현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와 결혼해서 낳은 자식이 신동주 신동빈 입니다.

그리고 엄청 어린 여자랑 아이가 있습니다. ‘신격호 첩’으로 불리는 신유미가 있습니다.

 

 

 

신동빈(辛東彬, 일본명 : 시게미쓰 아키오, 일본어: 重光 昭夫)

신동빈 생년월일 1955년 2월 14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차남이며

신동빈 학력

아오야마가쿠인 경제학부 –>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커리어

1981년 4월 ~ 1988년 노무라 증권(대부분 런던지점)

1988년 4월 일본 롯데상사 입사

1990년 호남석유화학 상무 취임하며 한국으로 들어옴.

1991년 1월 구단 사장 대행으로 취임 –> 1991년 11월에는 구단주 대행으로 취임 –> 1995년에는 구단 대표이사에 취임

1995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

1997년 롯데그룹 부회장

2004년부터는 정책본부장을 겸임

2011년 2월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아내는 일본 다이세이 건설의 부회장을 지낸 오고 요시마사의 둘째 딸, 시게미쓰 마나미 입니다.

 

진짜 일본여자 처럼 생겼죠.

 

물론 자식들도 모두 일본국적 입니다.

뭐 저라도 사실 신동빈과 같은 입장이면 한국국적으로 굳이 하진 않을듯 합니다.

군대도 가야하고.. 그러니까요…

 

신동빈 국적은 한국이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법적으로 군입대를 할 수 없는 나이가 지나서 한국국적을 취득했다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신동빈 군대 문제는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합법적으로 늦은 나이에 한국국적을 선택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1996년에 이중국적이 문제 되었을때 어쩔수 없이 바꾸긴 했는데, 운이 좋았다고도 할까요. 그때가 아마 40살이었던걸로.

 

그리고 이제 문제는 신동빈 장남 입니다. 장남도 일본여자랑 결혼했어요.. 아빠랑 굉장히 비슷하게 노무라증권을 거쳐서 콜롬비아대학교 MBA도 거치고… 아마 군대 때문에 한국국적을 선택하진 않을듯 하네요.. 이중국적 법이 바뀌면서 아버지 처럼 오래 버티진 못할텐데 말이죠.

롯데는 한국에 많은 자산을 가지고있는 일본 기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